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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5월 말까지 재택근무가 연장된 상황입니다. 쉽게 해결되지 않아 보일 전망으로 저와 다른 주니어 스칼라 분들은 화상발표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화상발표들을 참여하여 어떤 방식으로 발표하는지 참고하였습니다.
개인 연구 및 프로젝트 참여:
한국의 코로나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이에 관련된 블로그 포스팅 계획과 드래프트를 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개인 연구를 함과 동시에 글을 에디팅 하는데 시간을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개인 연구 관련하여 2차 자료들을 모아 읽어보고 컨텐츠를 구성하는데 시간을 들였습니다. 다행히 lockdown 직전 윌슨센터에서 책을 빌려놓아 연구에 필요한 논문과 책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Supervisor Jean께서도 책장에 있으신 책들을 빌려준 덕분에 꾸준히 개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1차 자료들을 볼 기회가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차 자료들을 이용하여 연구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5월부터는 정리된 1차 및 2차 자료의 정보들을 이용하여 글을 쓰는데 시간을 들일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4월 말쯤 김정은의 행방에 대한 언급들이 많이 나오면서 김정은에 대한 상황을 업데이트 하면서 북한과 남한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행사 참여:
재택근무들이 연장되면서 많은 싱크탱크에서 웹캐스트를 진행하여 4월에는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개인 연구에 연관될 웹케스트는 항상 참여하여 supervisor 진께 업데이트 된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근에 가장 유익하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웹캐스트는 “Harvard University: Korea Project – Cyber Project Join Speaker series webinar. “Looking in the right place: Using non-traditional dataset to study North Korea” (사진참고) 입니다.
<책을 교환해야 돼서 다운타운에서 junior scholar끼리 마스크 끼고 만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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