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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시간대학교 아시아도서관에 파견된 김서현입니다. 10월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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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10월도 재택근무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8월부터 시작한 Copy cataloging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ockdown동안 처리되지 못하고 쌓여있는 책들을 최대한 빨리 Cataloging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처리 되지 못한 도서들을 마무리한 후, 그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Deep Blue project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Deep Blue project는 다르게 기재된 논문들의 저자를 통일된 이름으로 기재하기 위해 검토 및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University of Michigan의 작문 강의인 ‘Good with Words’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또한 Foundation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를 대출하여 전공지식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미국 문헌정보학계에서는 무엇을 중시하는 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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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및 Webinar
개인적으로 하는 업무 외에도 여전히 주기적으로 있는 Asia library meeting을 10월 9일 (금)과 10월 20일 (화)에, Library All-Staff Meeting 미팅에 10월 8일 (목)과 10월 22일 (목)에 참석하였습니다. 10월 13일 (화)에는 Staff Forum meeting에도 참석했습니다. 또한 Asia library Head분과의 개인미팅도 매주 지속하고 있습니다. 2월부터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주간미팅 역시 진행하면서 업무를 점검하거나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14일에는 New now, new normal과 At home in the world, 10월 27일(화)과 28일(수)에는 2020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an workshop, Wrangling user data to understand ETAS (and HathiTrust) success 웨비나 및 줌미팅에 참여하였으며, 10월 29일 (화)에는 Library Virtual Fall Reception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10월 30일(금) 에는 Library Virtual Halloween party에도 참여하였습니다.
6월부터 시작한 KF 글로벌챌린저 도서관 인턴 미팅은 현재 주간 미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로의 업무와 생활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월에는 Flushot을 학교에서 맞았습니다. 별도의 예약을 필요로 하는 기관도 있지만, 미시간대학교는 insurance card와 M card만 소지하면 특별한 예약 없이 본인이 웹사이트에 표기한 가능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지정된 건물의 강당 같은 곳에서 기본적 서류를 작성하고 난 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미시간대학교 파견인턴은 학교 방침상 학교 보험을 들기 대문에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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