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slav Borisov 불가리아 세계경제대학 총장 방한
Borislav Borisov 불가리아 세계경제대학 총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 초청으로 5월 9일-15일간 방한한다.
동 인은 불가리아 경제분야 제1의 대학인 세계경제대학 총장이자 지적재산권협회 회장으로서 불가리아내 정계, 학계, 사회계 등에 영향력이 큰 인사이다.
동 인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서강대학교, 특허청,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을 방문하여 한국경제와 지적재산권 현황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아울러, 판문점 및 서부전선 DMZ 시찰을 통해 한국의 안보상황 뿐만 아니라 창덕궁, 한국민속촌, 경동시장, 부산항,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범어사, 경주문화유적지 및 삼성전자 방문을 통해 한국의 문화유적지와 산업시설을 접할 기회도 갖게 된다.
동 인이 소속중인 세계경제대학은 불가리아 전 수상 2명을 배출하는 등 경제계는 물론, 정계, 사회계 등에 많은 유력인사를 배출하고 있다.
금번 동 인의 방한은 우리나라의 경제, 문화, 학술 분야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한 한-불가리아간 교류 확대 및 친한 인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