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tana Bhandhufalck 태국 왕실연구소 사무총장 방한
태국 찐따나 판팍(Ms. Chintana Bhandhufalck) 왕실연구소 사무총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 초청으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태국 왕실연구소는 수상이나 장관회의에서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 학문적 차원에서 자문 및 보좌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태국어 발전 보급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하는 연구기관이다. 동 사무총장은 동 연구소 운영 및 감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향후 한-태국간 학술교류 및 태국에서의 한국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은 이번 방한 기간 중 국립국어원, 대한민국학술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홍보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외대 등을 방문, 관련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국내 학술기관 및 한국어·한국학 보급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태국간 관계증진 및 협조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