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sal Haroon 파키스탄 ROHI 방송국 사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5월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2006년 설립된 ROHI 방송국은 약 6,000만명에 달하는 Saraiki 언어 사용 시청자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 본부를 두고 뉴스에서부터 오락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는 발전가능성이 큰 대표적인 민간 방송국입니다. 이번 방한 기간 KBS, MBC, 중앙일보, 한-파키스탄친선협회, 아키반 건축도시연구소,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을 방문하여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리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경주지역 문화유적지 관람, 유비쿼터스드림 전시관 시찰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 문화 및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