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Nirmal Jivan Shah 세이셸 Nature Seychelles 대표이사 겸 Environment Resources Oceans 전무이사가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09년 02월 10일(화)부터 02월 16(월)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케냐 몸바사로부터 동쪽으로 1,600km,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으로 1,062km에 위치해 있는 세이셸은 진기한 동물과 식물이 풍부하여 인도양 최후의 낙원이라고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나라입니다. 세이셸 공식 정부등록 환경단체인 네이쳐 세이셸은 인도양의 멸종위기 동, 식물 보호, 환경보호 관련 교육 및 친환경관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환경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인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환경부, 새와 생명의 터(Birds Korea), 환경운동연합 등 관련 기관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세이셸 간 협력 및 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복궁, 청계천문화관, 제주문화유적지, 부산문화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자연환경 및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