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진타스 포머스(Dzintars Pomers) 라트비아 대한민국 명예영사(Honorary Consu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Latvia) 겸 주재국 SIA ACB 건설회사 국장(Project Director of SIA ACB)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10년 5월 17일(월)부터 5월 23일(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라트비아 SIA ACB 회사는 1992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정부 및 지자체 사업 다수를 수주하는 라트비아 내 최고의 고속도로 건설전문회사로, 동 회사에서 프로젝트 국장직을 맡고 있는 포머스 명예영사는 라트비아 교통부 공무원, 리가 국제공항 사장을 역임한 교통·건설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또한, 동인은 대한민국 명예영사로서 라트비아 내 한국 알리기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친한 인사로 금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건설·교통 분야 및 경제, 사회, 문화의 우수함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 인사는 이번 방한기간 동안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건설협회, 한국공항공사, 해외건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도로공사, 서울교통정보센터, 도로교통연구원 등의 건설, 교통 및 경제, 사회 분야 관계자들과의 면담 및 기관 방문을 통해 양국 간 교류,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청계천 문화관, 남산타워, 경주문화유적지, SK 텔레콤, 포스코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 문화 및 산업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